범죄도시2, 개봉 첫날에 46만명 관객 불러.. 박스오피스 1위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어제 18일 개봉 첫날 46만7525명(누적관객 65만5466명)을 동원했다.

 

이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혼돈의 다중우주'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편 '범죄도시'의 개봉 첫날 관객 수 16만4399명의 2.8배 넘게 뛰어넘었다.

 

지난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의 개봉 첫날 관객 수(45,171명)를 넘어서며 882일 만에 한국영화 티켓 신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2'는 최강의 악당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마석도(마동석)와 베트남 금천서 조폭들의 스릴 넘치는 방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