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열풍에 이목집중

일본 만화 원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국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9일 만에 200만 능선에 오른 슬램덩크 열풍은 한국과 미국의 대작들이 상영 중인 가운데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례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6년간 연재해 일본 만화사에 한 획을 그은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