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까지 모니터링하는 스마트폰 앱의 발전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의 주된 증상인 안면 비대칭을 100% 확률로 느끼게 하는 AI 기반 스마트폰 앱이 나왔다.

 

중독이나 수면장애 등 인지행동 교정과 정신질환에 많이 사용되었던 헬스케어 앱이 만성·급성 질환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한 대학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앱 'FAST.AI'를 개발했다. 

 

뇌졸중 증상을 신경과 전문의 못지않게 정확하게 알아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이 앱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가오는 8일부터 3일 동안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뇌졸중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