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헨델..세계에 통했다!

지난달 조성진이 6번째 정규 앨범이 빌보드의 정통 클래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조성진의 이번 앨범은 헨델을 테마로 해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2권 중 자신이 가장 애정 하는 3곡을 담았다.

 

지난달 있었던 간담회에서 조성진은 "녹음을 위해 매일 7~8시간씩 연습하며 한 달 동안 연습에만 매진했다"라고 말했다. 빌보드 클래식 주간차트 1위에 한국인 연주가가 오른 건 이번이 3번째로 앞서 피아니스트 임현정, 선우예권이 있었다.

 

조성진이 모차르트, 쇼팽, 드뷔시, 슈베르트 등 고전 및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의 곡을 주로 연주했는데 이번 앨범은 바로크 시대 대표 작곡가 헨델을 선택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