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첫걸음..'마흔에 읽는 중용'


중용은 논어와 대학, 맹자를 읽기 전 유교의 기초가 되는 책으로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저술한 동양 고전이다.

 

최지연, 김진희, 유영관의 세 저자는 20대, 30대를 지나 마흔의 나이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존재에 대한 고민이 그들을 중용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나의 존재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진 존재이며 내 목숨은 '하늘 목숨'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용'에서 자기다운 삶의 방향을 찾아가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자신이 완전한 존재임을 아는 것이 나답게 사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들은 삶에 지친 중년들에게 자신을 회복하고 자기다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중용의 세계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