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多모멘템으로 주가↑..시가 총액 6조 원 전망

JYP엔터가 올해 기존 아티스트의 실적과 글로벌 팬덤 확대를 바탕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JYP엔터는 전날 거래일 대비 4.43%(5400원)오른 12만 7400원에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52주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중한 때 12만 8900원까지 올랐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소속 가수 스트레이키즈 정규 앨범 컴백 및 투어 계획이 발표될 예정으로 매출 실적 업사이드가 기대된다. 또 올해 2분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인가수 A2K 공개와 8월 MSCI 한국지수 편입 관련 수급 모멘텀도 다수 포진돼 시가총액 5조 원은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