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자신의 훈련법에 대한 고민... "타협하는 교육, 이게 맞나" ('고독한 훈련사')

2022-11-24 11:10 이상호 기자
 24일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강형욱이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만의 문화를 보여준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형욱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최재천 교수가 근무하는 이화여대였다. 저명한 동물 보호학자인 최재천 교수를 만난 강형욱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과 최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래전 같이 일했던 훈련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데, "역겹다", "변했다", "쓰레기 같은 훈련이다" 등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힌 강형욱. "실생활과 타협하는 교육을 가르치고 있지만 과연 그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고민이다"고 말하는 그에게 최재천 교수가 솔직하고 진솔한 의견을 말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BEST 머니이슈

SHOPPING & LIFE i

오늘의 추천 Info

  1. 1
    이것이 레고라고? 심장 멎을 듯한 디테일! 윤희순 의사 작품에 숨겨진 비밀
  2. 2
    더위는 참겠는데, 전기요금 못 참아! '50년 전 유물' 누진제, 이제는 보내줄 때?
  3. 3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선전포고'? '빼앗기지 않을 나라' 선언에 정국 요동
  4. 4
    한쪽은 더위로 쓰러지고, 한쪽은 담요 덮고... 대한민국 에어컨 전쟁 실체
  5. 5
    목에 뭔가 걸린 느낌에 입 냄새까지? 당신 편도에 '숨은 폭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