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연예인 잡던 '검사'...유아인 '변호사' 됐다

그중 가장 화제의 인물은 부산지검 마약 밀매 조직·범죄수사부장, 대검 조직범죄수사부장, 서울중앙지검 폭력수사과장을 역임했던 박성진 변호사이다.
2013년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던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을 맡아 해당 연예인들을 징역을 선고받게 만든 검사 측의 주축이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서 박 변호사는 "시술 목적이라고 프로포폴을 투약하면 불법이 아닐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두고 있다"면서 피의자들의 문제 행동을 꼬집기도 했다.
과거 마약 혐의를 가진 연예인의 징역을 살게 했던 검사가 현재는 마약 혐의의 연예인을 변호하는 모습을 대중들은 흥미로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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