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신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한국 누적 1,500회 코앞

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10월 13일을 기점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 누적 1,500회, 10월 8일 공연으로 한국어 공연 200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한국어 프로덕션까지 단 6차례 프로덕션 만에 세운 기록으로 팬데믹 속에서 전 세계 유일하게 공연되는 등 불패의 흥행 신화를 세웠다.

 

초연 이후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의 힘과 작품의 두터운 팬덤으로 공연 시장의 활기를 주도하고 있다.

 

1,500회 공연을 포함한 새로운 공연은 19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확정했고, 10월 11~29일 공연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