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노리는 황선홍호, 이강인 21일 합류 예정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19일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표팀의 수장인 황선홍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첫 번째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쿠웨이트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선홍호에 합류해 일찌감치 합류한 정우영을 비롯해 이강인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마친 후 오는 21일 저녁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FIFA U20월드컵 결승전 출전 멤버를 공개했다.

 

출전 멤버로는 이강인, 골키퍼 이광연(강원FC), 최준(부산아이파크), 이재익(서울이랜드FC), 조영욱(김천상무)이다.

 

황선홍호는 19일-쿠웨이트,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