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가볼 만한 경기지역 명소 6곳!

경기관광공사가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도 속 아름다운 여행지를 추천했다. 

 

부천의 '한옥체험마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신응수 대목장이 참여한 한옥 9개 동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는 한옥 숙박, 전통 혼례 등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양평의 '추억의 청춘뮤지엄'은 레트로 감성으로 교복을 대여하며 사라진 양장점, 사진관, 대폿집을 만나 추억 속에 잠기게 한다. 

 

포천의 '산사원'은 G20 정상회의 기념 한국 대표 체험 관광지 선정된 곳으로 전통술 박물관이다. 

 

이 밖에도 보름달이 아름다운 여주 '신륵사 강월헌', 분단의 현실을 눈앞에서 만나는 연천 '태풍전망대', 전통문화 테마파크 용인 '한국민속촌'도 추석 연휴 속 들러보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