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선물보다 용돈! 금액은 '10만 원~30만 원' 준비

 올해 추석에는 선물보다 부모님 용돈을 준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 금액은 10만 원~30만 원 정도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1일 KB국민카드가 고객 패널 4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석 때 용돈을 드린다는 응답이 78%로 나타났다. 

 

금액별로는 부모님 각각 10만 원 미만이 7%, 10만 원~30만 원 미만 74%, 30만 원~50만 원 미만이 15%, 50만 원 이상이 4%로 조사됐다. 

 

선물은 식품류 77%, 화장품 12%, 옷·잡화 1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