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재계약' 소식에 주가 29% 급등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체의 재계약 소식이 알려지자 30% 가까이 올랐다. 

 

6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오전 10시 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18.96% 오른 57,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3개월간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8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 5만 원 선이 붕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