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포스트

2023-12-06 17:03 서도욱 기자 (sdowk35@wooripost.com)

한동훈 장관이 6일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출입국 이민관리청' 신설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역할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선 한 장관은 "지금까지 드린 말에서 특별히 더 드릴 말씀이 없다.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와 국민의힘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미래를 정교하게 대비하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여권의 내년 총선 최대 카드로 꼽히는 한 장관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고식을 하러 왔다는 해석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