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이오케이'와 계속 동행한다

 배우 김강우가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다시 한 번 동행을 약속했다. 

 

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강우와 서로에 대한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강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20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테랑 배우다. 현재는 억울하게 죽은 아들을 잃은 여자 주인공이 가해자에게 복수를 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MBC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