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전 승리 이끈 아베크롬비 "韓 적응 끝났다"

아베크롬비는 양 팀 최다 42점 공격 성공률 52.63%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V-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42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 역시 50%를 넘겼다.
경기 후 그는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기술적인 부분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점유율보다는 팀을 어떻게 돕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 경기 40점을 할 수 없지만 쉴 때는 쉬고 경기에 임해야 할 때는 확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협력 : 이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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