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男친구와 당당한 스킨십 하며 뉴욕서 데이트

 가수 샘 스미스가 뉴욕에서 남자친구 크리스찬 코완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당당하게 스킨십을 즐겼다.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샘 스미스와 크리스티안 코완은 흑백으로 대비되는 커플룩을 입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포옹하는 등 스킨십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샘 스미스는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규칙에 따라 플레이하지 않는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자체다. 누구인지 상관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성 소수자로서의 연애에 관해 "퀴어의 연애는 엄청난 일이다.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샘 스미스는 성별 구분이 없는 '젠더 논 바이너리'로 커밍아웃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