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해..국립세종수목원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기획전 '공존'(부제 :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동행)이 11월 19일~2023냔 3월 2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기획전은 정원문화의 확산, 반려식물의 대중화에 따라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를 들어 백합꽃을 먹은 고양이는 설사, 탈수, 식욕 부진을 일으킬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독성이 있는 반려식물 15종과 안전한 반려식물 15종을 소개하고 이들 식물이 반려견, 반려묘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