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말리부에서 '억만장자와 식사'

미국의 언론이 안젤리나 졸리와 억만장자로 알려진 환경단체의 대표 데이비드 메이어 드 로스차일드와 데이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졸리와 로스차일드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졸리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은 받지 못했다.

 

한편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이혼 후 서로의 양육권과 재정적인 문제로 법정 싸움을 하고 있다.

 

졸리의 데이트 상대로 보도 된 인물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집안으로 알려진 로스차일드는 환경단체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