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홀린 김정민 명창 ..'판소리 4바탕' 전석 매진

프랑스 파리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김정민의 판소리 투어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명창 김정민의 공연은 주프랑스 한국 문화원이 개최하는 한국 전통음악과 문화를 소개하는 '전통공연 시리즈'이다.

 

22일 프랑스 파리 콘서트 전석 매진은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파리 시민들의 관심과 이전 이탈리아 투어의 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랑스 현지인들은 김 명창을 극찬했고, 언어가 달라도 연극적 요소와 노래가 잘 전달된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