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대회 '퀸 엘리자베스'..바리톤 김태한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초의 아시아 남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국인 성악가로 2011년 소프라노 홍혜란, 2014년 소프라노 황수미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했다.
성악 부문에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412명의 성악가가 지원해 그는 결선 둘째 날 무대에 올라 4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 편의 드라마였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그는 화려한 기교를 앞세운 경쟁자들과 달리 원곡에 충실한 정확한 표현에 매달리며 ‘기본’을 겨뤘다.
클래식 비평가는 "그의 목소리는 보기 드문 우아함과 권위를 가지고 있고 멜로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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