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흥 돋울 ‘2024 시즌 오프닝 콘서트’ 1월 14일 개최

‘2024년 새해 언박싱’이라는 주제로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2024 시즌 오프닝 콘서트’가 2024년 1월 14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청룡의 해’를 맞이해 국악 판소리 한 대목을 재해석한 작곡가 우효원의 작품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가 연주된다.

 

국립심포니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발레와 오페라, 국악의 무대와 서양 오케스트라와 판소리의 색다른 만남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