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어 메시까지..홍콩 팬들, 홍콩 노쇼에 분노

지난 4일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전에 메시가 츨전하지 않았다.

 

메시의 노쇼 사태에 홍콩 축구팬들의 불만이 속출했고 정부까지 나서 인터 마이애미를 규탄했다.

 

홍콩 정부는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하며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홍콩인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맹비난했다.

 

논란이 커지자 주최 측은 메시가 허벅지 내전근에 염증이 생겨 며칠째 악화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