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드림랜드, 새롭게 단장하고 26일 재개장

전주동물원 놀이시설인 드림랜드가 시설물 보수공사를 마치고 1년 3개월여 만에 26일 재개장한다.

 

21일 드림램드는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전 기종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림랜드는 2022년 놀이기구 고장이 발생한 이후 사고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시설물 보수공사를 해왔으며, 2022년 10월 바이킹 모터 고장으로 이용객이 10분가량 기구 안에 갇히고, 같은 해 11월에는 시설물이 끊어지면서 어린이가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