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원회장으로 이천수 역임... "계양 발전에 원 후보 필요"

올 4월에 있을 총선에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으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이천수가 역임하게 됐다.

 

오늘 22일 관련 소식에 따르면 원 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한 이천수는 이날 인천지하철 출근길 인사에 원 후보와 함께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지원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진학 전까지 인천 계양에서 자랐다는 이천수는, 정치에 대해선 아는 게 많이 없지만 계양을 위한 사람으로 원 후보가 적합하다고 말하며 원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