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고, '푹' 자면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갱년기를 겪으며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될 때가 많은데, 저녁에 공복이 느껴지면 간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잠에 들어 부엌에 내려오지 않으니 살이 빠졌다는 것이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잠잘 때 몸이 칼로리를 태우고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속도인 '기초대사율'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짐으로 식사 후에 포만감을 덜 느끼기도 하고, 잠을 덜 잔 날에는 뇌가 당 섭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과식을 촉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찍 잠자리에 들기 위해 소화될 시간을 주지 않고 누우면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다. 음식물이 소장으로 가서 소화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으로, 그 전에 누우면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BEST 머니이슈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