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충전하는 시간 '8월의 축제'

가족 간의 정과 고즈넉한 정경을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감성 연극 '8월의 축제'가 오는 20~25일 대전 성모오거리 드림아트홀에서 열린다. 

 

극단 실루엣이 준비하는 '8월의 축제'는 딸을 잃은 아버지 광현, 아내를 잃은 사위 영민, 곁에 머물러 있는 딸이자 아내인 주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들과 함께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연극 '8월의 축제'는 성인 2만 원, 학생 1만 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