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포스트

2024-05-03 10:48 조혜영 기자 (timetree@wooripost.com)

이랜드리테일이 '아울렛보다 싼 아울렛'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팩토리아울렛을 전국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3일 이랜드리테일은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2호점인 천호점과 4일에는 울산 중구에 팩토리아울렛 3호점을 오픈한다.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2호점인 천호점은 2030 주고객수를 위한 200여 개 브랜드와 4050세대를 위한 '가성비 소비'를 위한 압도적인 상품 구색과 할인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성남점은 이랜드리테일이 수도권 외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팩토리아울렛으로,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6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은 "팩토리아울렛 사업을 바탕으로 연내 전국 10여 개 지점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직매입을 통한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상품 구색으로 MZ세대까지 오프라인 소비로 유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