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행세하던 전청조 "징역 12년 무겁다" 항소심 시작
전 씨 측은 이번 사건이 다른 사기 범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며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2년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전 씨가 여러 건의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고, 호화 생활에 소비한 돈이 대부분이라며 형량이 낮다고 반박했다.
오늘 재판에는 피해자 A 씨 측도 출석해 빠르게 피해 구제를 받고 싶다고 밝혔는데, A 씨는 전 씨로부터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이 사실상 자신의 돈으로 구매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면서 피해자 27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30억여 원을 가로채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BEST 머니이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