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이후 처절히 우회전한 김새론, 근황과 연예계 복귀는?

음주 운전 사고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새론은 사고 이후 벌금 2000만 원을 부과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카페의 정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건강 문제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김수현 측이 부정하고 김새론도 침묵했다.

 

현재 김새론은 교통사고로 인한 합의금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연예계 복귀를 위해 카페에서 정직한 생활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그의 측근은 "김새론은 사건을 반성하며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며 "차후 연기 활동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아저씨'와 같은 주목받는 작품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은 음주 운전 사건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으며, 현재는 소박한 일상을 유지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복귀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