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수교 60주년 맞이해 '尹-모하메드' 정상회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관저에 빈 살만 왕세자를 초청한 윤대통령은“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중동 최대 교역 상대국이자 협력 대상국”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외 건설 부문에서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파트너"이라며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모하메드 왕세자의 주도로 사우디 비전 2030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지금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적기이다"라며 양국의 관계를 강조했다.
이에 모하메드는 "한국 기업들은 수교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 과정에서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의 세 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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