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다시, 동물원'..故김광석의 음악 담다

2015년 초연돼 2018년 초까지 세 시즌 동안 관객을 만난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장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다시, 동물원' 뮤지컬은 밴드 동물원의 결성 당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물원 초창기 멤버인 김광석의 이야기와 명곡들이 연주된다.

 

이번 작품의 음악감독은 동물원의 멤버인 박기영이 맡았다.

 

20대 초반 순수했던 동물원과 김광석의 음악을 재현하며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할 예정이다.

 

'히든싱어' 김광석 편 준우승자인 최승열과 송유택과 그룹 '빅스'의 혁이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