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청년을 위한' 우대금리 지원하는 '청년 대상 특별금리' 패키지 판매

신한은행은 '청년 대상 특별금리 패키지'를 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My플러스 정기예금 금리우대 쿠폰, 청년 처음적금, 2024 청년 저축 챌린지 등의 프로모션으로 만들어졌다.

 

'My플러스 정기예금 금리우대 쿠폰'은 신한 청년희망적금 만기 고객과 만 18세~ 39세 이하 청년 중 신한은행 정기예금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기간에 따라 연 0.2~0.5%의 금리우대 쿠폰이 지원되며, My플러스 정기예금을 12개월 만기로 가입할 경우 최대 연 3.85% 금리를 적용받는다.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출시된 '청년 처음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연 3.0%p를 더한다. 만기는 1년,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혹은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연 1.0%p, 본인명의 신한카드 결제 실적 6개월 이상 시 연 0.5%p, 신한 슈퍼SOL 회원가입 시 연 0.5%p,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또는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 일자가 경과된 경우 연 1.0%p가 지원된다. 신한 청년희망적금 만기 고객에 대한 우대금리는 오는 7월 말까지 운영된다. 

 

'2024 청년 저축 챌린지' 프로모션도 진행되는데 오는 3월 31일까지 '청년 처음적금' 또는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신규하고 30만 원 이상 적립하거나 'My플러스 정기예금' 100만 원 이상 신규 중 한 가지 이상 조건을 만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