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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9:36 이수지 기자 (suzyl@wooripost.com)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숙박할인권 11만 장을 뿌린다.

오는 27일부터 46개 온라인 여행사가 40개 온라인 채널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1인 1매 선착순으로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숙박할인권은 5만원 초과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선착순 종료이다.

입실 가능 기간은 오는 27일~4월 14일까지로, 비수권 지역 숙박시설인 호텔, 리조트,펜션, 민박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하며, 미사용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