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24 올림픽 위한 ‘Dream Team’ 11명 확정

ESPN에 따르면, 미국이 'Dream Team'으로 불리는 최강의 올림픽 선수단을 확정했다.

 

미국은 2023년 농구 월드컵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뒤 올림픽을 전격적으로 겨냥하고 있다.

 

NBA의 최고 선수들이 참전을 예고하며 드림팀다운 면모를 보일 예정으로 이들 중심에는 스테픈 커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랜트가 있다.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 즈루 할러데이, 조엘 엠비드 등도 포함된다.

 

현재 한 자리가 남아 있는데, 카이리 어빙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