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와 젊은 배우가 함께..연극 `햄릿` 6월 공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연극 '햄릿'이 6월 9일~9월 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덴마크 왕자 햄릿의 이야기를 다루며, 전설적인 배우와 새로운 배우들 총 24명이 참여한다.

 

60년 경력의 배우 전무송과 이호재는 유령 역으로 출연하며, 박정자와 손숙은 각각 배우1, 배우2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햄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