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만화가·웹툰작가 대상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 개최

문체부가 만화가, 웹툰작가 등 창작인들에게 저작권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를 4월 22일 개최한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저작권 특강을, 2부에는 창작자 권리 보호 방안을, 3부에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준다.

 

또한 경상국립대학교와 조선대를 비롯한 학교를 대상으로 예비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가 열어 저작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는 자기 작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법적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