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내음 가득한 세종수목원으로 오세요!

봄의 아름다운 꽃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3~2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봄꽃 전시회인 '오감이 세록 세록'이 펼쳐진다. 

 

축제에는 수선화, 튤립 등이 만개해 관광객을 맞이하며, 방문자센터~사계절전시온실로 이어지는 꽃길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이다. 

 

또 진달래, 조팝나무 등이 봄의 노을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마당에는 매주 주말마다 이나영 밴드, 가온병창단 등 문화공연을 개최하며, 자생식물·화훼식물 등을 전시 판매하는 정원장터, 프리마켓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