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쫓는 디즈니 플러스, '지배종' 내놨다

넷플릭스의 '기생수: 더 그레이' 흥행에 이어 경쟁사인 디즈니플러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을 공개했다.

 

디즈니플러스의 '지배종'은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인 '윤자유'와 퇴역한 경호원 출신인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배양육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죽음의 배후를 찾는 설정이 더해져 몰입감을 높이고, '출장수사'와 '그리드'를 연출한 박철환 감독과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의 '기생수: 더 그레이'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본격적인 액션과 사회 비판적 요소가 결합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작품은 각각의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이러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