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정관장' 7년 만에 포시트시즌 진출 확정!

정관장이 4위 GS칼텍스를 꺾고 7연승을 거두며 7년 만에 봄 배구에 진출했다. 

 

7일 정관장은 2023-2024시즌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지오바나 밀라나와 메가왓티 퍼티위가 각각 22득점, 19득점을 이루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 미들 블로커 정호영이 블로킹 5개로 9득점을 획득해 팀 공격 성공률, 공격 효율, 블로킹 등 공격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이에 3위 정관장은 4위 GS칼텍스와 10점으로 승점을 벌리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