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에메르송, 비난의 중심에 서다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25세)이 최근 팬들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2-4로 패배하여 4연패를 기록했는데, 에메르송은 특히 수비에서의 부진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경기에서 에메르송은 살라에게 실점을 내주며 토트넘의 팬들로부터 심한 비판을 받았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평범한 성적을 보여 6점을 받았지만, 에메르송은 팬들의 분노를 샀다. 팬들은 토트넘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에메르송을 비난하고, 그의 수비 능력과 대인 수비에서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특히 한 팬은 "에메르송 그냥 북한에 팔아버려라"라며 맹렬한 비난을 쏟아내며 화제가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팬들로부터 치열한 비판을 받은 에메르송이 이를 반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