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5번째 임기 시작.."러시아 단결 강조"

푸틴 대통령이 5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취임식을 열고 전술핵무기 훈련을 지시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단결을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서방과 대화를 피하지 않지만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으며, 그는 5선을 통해 2030년까지 6년간 집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국내 상황의 불안정에도 내부 결집을 강화하고 자급자족하며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