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보름달은 맞이해 '무등풍류 뎐-대보름, 항꾼에 노세'

오는 2월 5일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원에서 새해 첫 보름달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무등풍류 뎐-대보름, 항꾼에 노세'를 개최한다.

 

이번 '무등풍류 뎐-대보름, 항꾼에 노세'는 계절과 명절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공연으로 구성되어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융합 프로그램이다. 

 

먼저, 2월 5일 오후 1시부터는 '대보름 놀이' 전시에서는 광주 무형문화재 송광무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체험·나눔 프로그램 '세화랑~ 복이랑~'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 부터는 '계묘년 대보름 굿'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원 홈페이지(www.gtc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