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봄 맞아 아마존익스프레스 등 '급류 어트랙션' 본격 가동

에버랜드가 봄을 맞아 급류 어트랙션들을 본격적으로 연다.

 

아마존익스프레스는 10인승 원형보트를 타고 580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살을 즐기는 워터라이드 어트랙션이며, 썬더폴스는 급류 어트랙션 중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어트랙션이다.

 

어트랙션 가동에 앞서 겨울 운휴 기간 동안 시설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

 

한편, 에버랜드는 신학기를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키즈와 중·고·대학생 대상 패키지를 구매하면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5,000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기도 하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급류 어트랙션과 허리케인, 콜럼버스대탐험 등 스릴 어트랙션을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