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예술의 전당에서 연장공연 확정

뮤지컬 '데스노트'가 7월 1일~ 8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확정됐다.

 

데스노트는 일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이름을 쓰면 40초 안에 사람이 죽는다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낸다.

 

제작사는 "오랜만에 활기를 뛰는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이번 작품을 기다리던 많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