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차세대 NBA 유망주 '이현중'과 김밥먹방

15일 김연경 유투브채널 '식빵언니'에는 NBA에 도전하는 '이현중'과 김연경이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김연경은 운동 쉬는 날 지인들과 함께 김밥을 만들고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는 미국 프로농구 대표팀에 도전하는 차세대 한국 농구선수 이현중이 초청됐다.

 

김연경은 "4시부터 준비를 시작했다"며 이현중과 대화를 시작했고, 이현중은 "사실이냐"라면 감사해 왔다.

 

이어 김연경은 "너(이현중)를 위해 김밥 4~5줄을 준비했다"며 김치, 참치, 일반 김밥을 소개했다.

 

김연경은 "집에서 이현중을 초대한 것은 2번째지만, 밖에서 만난 것 4번 이상이다"며 "친해진 상태라 말을 쫌 편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현중은 2000년생으로 202㎝ 키로 데이비슨 대학교 농구부에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