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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21:02 조미나 기자 (jomn83@wooripost.com)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이석경 뉴미디어도서관에서 청년 대중음악가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송예담의 'Infiltrate', 'Make a Wishi', 손예지의 '자고 싶어', '귀신', 이경철의 '보라빛', 정화신의 '안아줘' 등 아티스트 4인이 직접 만든 6곡을 선보인다.

이후, 2명을 선발해 12월 중 'Label Quartz 2022'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한편, 이석경 뉴미디어도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2021년 1월 14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음악 및 뉴미디어 전문 도서관이다.

인구 특성과 학생 수에 따라 일반 주민은 물론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립 동아리 활동, 뉴미디어 강의 등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