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했다 뮤지컬 '드라큘라'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20~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한국 라이선스 10주년을 맞아 프랭크 와일드혼의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음악과 국내 첫 4중 턴테이블이 어우러져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드라큘라 역에는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미나 역에는 임혜영·정선아·아이비, 반 헬싱 역에 손준호·박은석 등이 출연해 역대급 라인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