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 5월 29일 개막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웅`이 10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영웅`의 탄생 15년을 기념해 다시 돌아왔다.

 

15주년 기념 공연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관객들의 기대감을 커지고 있다.

 

제작사는 어느덧 1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즌을 맞이했다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안 의사의 사명감과 독립투사의 뜨거운 열정 등을 역사적 기록을 기반으로 재현한 공연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