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가장 즐겨보는 영상 프로그램 '1위' 등극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0명에게 가장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해당 순위는 TV 방송뿐만 아니라 OTT 프로그램을 포함해 집계하며, '눈물의 여왕'의 뒤를 이어 TV조선 '미스트롯3'. MBC '나 혼자 산다', KBS '고려거란전쟁' 등이 거론되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 24일 수도권 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의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